ISM제조업지수 나쁘게 나와서? JOLTs 나쁘게 나와서? 시장의 하락 이유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 - 델타원의 글로벌 마켓 리뷰 2024. 09. 04. 수

두시간 전에 마감한 트레이더가 생생하게 전하는 글로벌 마켓 리뷰 델타 1입니다 우리 증시는 갭 다운 후 제대로 반등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오후 장까지 사실상의 종가 저가로 눌렸고 해외 시장 또한 오전 장에는 반등을 한 듯했지만 오후 장에는 장중 상승폭을 대부분 내주는 눌림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유가가 70달러 선을 깨고 나서는 거침없이 내려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제 개인투자 사들이 우리 증시에서 무려 1조 6천억 원이 현물을 매수하면서 9월 들어서 첫 바이더 딥이 나왔죠 8월 초이 급락이 빠르게 만회한 것에 대한 기억이 살아난 것일까요 특히 이제는 쌍 바닥이다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도 많은 거 같은데요 시장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응 전략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스크립트를 먼저 보기 원하신 분들은 네이버에서 델타원 글로벌 검색하시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있거든요 여기 가입하시면 어 영상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시황 스크립트를 한국시장 개장 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자 먼저 아시아 세션 리뷰 시작할게요 우리 증시는 갭 다운 출발한 자리가 349호 있습니다 전일 시황에서 이야기했지만 350% 이하에서는 잠깐이 롤링 다운 해치가 나올 망정 시가의 하락이 다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고 숏은 잡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보았는데 초반이 흔들림 이후 9시 10분에게 바닥을 찍었는가 싶어 지만 현물 매도가이 바닥에서도 또 나오면서 지수의 반등을 틀어막아 버렸습니다 시부터 30분간 외국인들은 현물을 1,200억 매도하였다 이상 빠지지 않겠지 했지만 9시 30분 10시까지도 또 1천억을 현물 매도하면서 외국인들은 시장을 눌렀고 선물 시장에서도 이런 초반 한시간 동안 2천억 넘게 매수한 선물을 모두 다 팔아치워 버렸죠 그래서 선물 베이시스는 배고 데이션 심해졌고 선물 만기가 지금 2주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배고 데이션이 강하게 나오다 보니 프로그램 차익 매도도 1억이나 나왔어요 하지만 선물 미결 작정은 의미 있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장중 내내 베고 데이션 기록한 선물 시장은 점심 이후에는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를 빠르게 늘리면서 346번지 내려가게 되는데요 외국인들은 오후 2시 경기는 7천억 넘는 선물 순매도를 기록하였고 그대로 6,000 개약 넘는 선물 미결제약정 증가가 있었죠 물론 장마감 30분 남겨놓고는 는 선물 미결제 약정을 빠르게 치워 버렸지만이 바닥권에서 현물을 1조 가까이 매도한 것에 더해 선물도 장중 7,000억 넘게 매도한 것을 고려한다면 오늘이 하락으로 시장이 단기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현물 시장 이야기를 더 해 보면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5,200억원 가량 매도를 했죠 특히 SK 하이닉스는 오늘 -8% 하락을 사실상 갭 다운으로 맞은 다음에 여기서 반등이 거의 나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처음에이 자리에서는 더 이상 매도가 안 나오겠지라고 생각해서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매수를 했던 거 같은데 외국인들은 아랑고 않고 갭 다운이 나온 자리에서도 꾸준히 현물 매도를 내면서 지수의 반등을 틀어 막았어요 그리고이 모든 현물 매도를 개인들이 받아 줬죠 오늘 매수에 나선 개인들은 지난 8월 초위 급락기에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이 자리에 왔기 때문에 여기서 바이더 딥을 하고 나서 큰 성과를 던 것이 반복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거래라는 거는 누군가 팔면 누군가 사는 거죠 개인들이 여기서 사는 동안 외국인들이 왜 이렇게 부지런히 바닥에서 현물을 폈을까 그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자 그러면 그 전이 이야기로 돌아와서 애당초 8월에 한번 급락이 나오고 나서 급반등이 나왔는데 그때 시장이 변한게 있느냐 저는 그때 펀더멘탈이 변한게 없다 그런데 증시만 언더슈팅 줬다가 바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숏 포지션을 유지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했었죠 사실 진짜 무서운 거는 포지션을 가득 잡았는데 특히 뭐 삼성전자와 닉스 같은 이런 대형주를 잡았는데 이게 지난 8월 저점 권에 다시 왔으니까 쌍 바닥이다 이렇게 해서롱 잡았는데 반등이 안 나오고 슬슬 밀려버린다 그럼 투자자들이 아주 환장을 한 겁니다 여하튼 이제 우리 증시는 곧 선물 업전 동시만기 주에 들어섰죠 이때는 파생 시장이 수급으로 인한 어의없는 급등이나 급락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쌍 바닥이라고 해서 과학의롱 포지션 신는 것은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봅니다 어 옵션 시장에서는 위클리 옵션 시장에서이 하방 양매도 잡았던 기관 투자자들이 아주 또 다쳐 버렸죠 그래서 손을 들고 나온 거 같아요 시초가 급락에 콜옵션 매도 쭉 하고 풋 옵션 매도 분은 일단 손절 했다가 10시 30분 이후 시장이 조금씩 안정을 찾자 콜 매도를 늘려서 지수를 눌렀는데 종가상 대부분이 위클리 옵션 포지션을 다 치운 거 같아요 지난 8월에이 변동성 한번 터지고 나서 굉장히 빠르게 변동성을 죽였죠 그 데 변동성 자체는 레벨업을 했다고 봐요 그래서 9월에도 변동성 매도는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위클리 옵션이 이렇게 자꾸 시세가 나다 보면 우리 시장에 제로 데이트 익스파이어 옵션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조만간 나오지 싶어요 먼슬리 옵션에서는 전일 뭐 370번지 상단 레인지를 눌러 놨지만 하단 레인지는 그대로 350에서 뭉개고 있었던 마켓 메이커들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하단 레인지를 340번지 열어 버렸어요 상단 또한 370 3에서 360으로 빠르게 누르면서 시장이 연속적인 반등은 없다 이렇게 못 박아 버렸습니다 특히 그동안 스트랭글 매도를 하던 외국인들이 지수가 급락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스트랭글이 풋 클래스를 롤링 다운 한 거 같은데 그 여파로 극회 가격 풋 옵션 물론이고 극외가 콜옵션 또한 스마일이 노는 등이 옵션 변동성이 확 살아나 버렸어요 하지만 장초반 26포병대대이가 끝나자 다시 20포인트 초반까지 점심 시간 이후에는 선물 지수가 추가 하락을 하니까 꾸준히 상승해서 22포인트 중반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자 시장이 -3%대 급락이 나왔다 하지만 저는 장중 투매 없었다라고 봐요 투매 기준은 뭐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일정 시간 내에 하락이 가속도가 붙어서 봉이 길이가 커진 뒤 더 이상 매도가 나오지 않으면서 호가가 조심스럽게 올라가는 것 요런 걸 투매로 보거든요 자 그런데 오늘 그런 움직임 없었어요 개인들이 9월 들어서 처음으로 급락한 상황에서 매수 대응을 한 날인데 매수를 한 날 바로 투매를 할 이유는 없죠 그래서 이번 주 내내 시장이 반등하지 못한 상황에서 금요일이 논파 발표에 미국 증시가 급락 전환될 경우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날 그때가 진정한 투메이 날이 될 것 같아요 공교롭게도 그 주가 옵션 만기 주죠 그래서 시장이 긴장도가 한참 높아져 있을 것 같은데요 여하튼 우리 증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숏 마인드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자 잊지 말자 2 80포인트 1조 6천억 매는 없었다 유럽 세션 넘어갈게요 유럽 중시는 하락을 하긴 했지만 갭 다운이 나온 자리에서 크게 빠지진 않았어요 해외 시장이 움직임 보면서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만 변동성은 꾸준히 올라서 19 포인트에 달했습니다 지난 8월 초에 변동성이 35포인트 상승한 것은 오버액션이 수 있지만 한 달 내내 변동성을 눌렀다가 이제 이틀 연속으로 변동성 살렸죠 일봉상 변동성이 윗꼬리 달린 음봉 봉을 만들기 전에는 시장이 바닥을 논하기 어렵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유럽증시 하락에 대해서 뉴스 플로는 asml -6%대 급락과 함께 볼보가 전기차 부진에 따라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줄이겠다 이러면서 -4% 하락을 했다라고 하는데 저는 그보다는 모멘텀이 기술적인 움직임으로 시장이 하락했다 이렇게 본 적이 맞는 거 같아요 어제 시황에서 ISM 제조업지수가 나쁘게 나와서 미국 시장이 하락한게 아니라 9월 들어서 강한 차익 성 매도가 나오면서 지수가 빠졌다는 것이 합리적인 뷰다 말씀드렸는데 유럽 증시 또한 8월 내내 급등한 것에 대한 차익 실현으로 조정이 나왔다 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채권 시장은 단기물 중심으로 강력한 상승이 있었어요 어제 ISM 제조업지수 발표 두시간 전부터 채권 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했죠 정장 ISM 제 어 제조업지수 발표 후에는 채권이 잠깐 슈팅을 주었다가 그 유럽 세천 마감 무렵에는 채권이 눌렸어요 그래서 채권 현물 개장 전의 수준으로 내려간 채 마감했죠 하지만 오늘 아시아 세션 시작부터 채권은 꾸준히 매수가 들어왔고요 미국 세션 개장 후 30분 뒤에이 졸트 발표됐는데 이게 발표되면서 채권은 그때는 진정한 급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제와 달리 채권은 유럽 세션 마감 후에도 꾸준한 매수가 들어와서 종가 고가로 끝났어요 지금 이틀 연속 채권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이제 다시 50bp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데 역시 주가가 빠 야만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는 거죠 8월에 그렇게 급 급반등이 나왔는데 거기서 무슨 금리 인나니까 자 그러나 증시만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지 채권은 정직하게 움직였다 통화 시장도 마찬가지로 정직하게 움직였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 채권 시장이 연속해서 반등을 하니까 급등을 하니까 채권 변동성이 무브 인덱스가 119.1 포인트까지 올라왔어요 이게 8월 6일 화요일이 채 고점인 11.24 포인트에 바짝 다가간 거죠 그래서 오늘 채권 시장 랠리는 굉장히 긴장되게 하는 모습입니다 목요일에 ISM 제조 지수 발표 있고 또 금요일에는 노팜 이렇게 슈퍼 매크로 위크가 진행 중인데 증시만 볼게 아니라 다른 시장들 다 보면 야 이거 살 떨리는 움직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통화 시장에서는 종가상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 외에는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장중이 흐름에서는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미국 세션 개장 전부터 달러는 꾸준한 강세를 보였는데 미국 세이션 개장 후에 졸트 아주 약하게 나오자 지수가 잠깐 늘렸죠 그러나 이후 주가는 저가 매수가 계속 들어오면서 영까지 SB 나스닥 모두 상승하자 달러 바스켓도 이때는 고르게 상승해요 그렇게 시까지는 대부분이 달러 바스켓이 상승했지만 이후에 증시가 조정 받기 시작할 때 통화 시장에서는 메이저 통화와 마이너 통화의 흐름이 달라지죠 유로 와나 화는 꾸준한 강세를 유지한 반면 오지 달러는 당일이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하면서 윗꼬리를 크게 달았고 멕시코 페소화 1페소 당 5센트를 다시 깨려는 그런 눌림이 나왔어요 사실 통화 시장이 이런 움직임이 매크로의 펀더멘탈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보는데요 증시 아이 리테일이 닥치고 매수로 8월에 심하게 왜곡되었다라고 보는게 맞죠 즉 이번 주에 있을 나머지 매크로 지표들 그니까 미국 ISM 서비스업 지표 또 논 팜 이런게 안 좋게 나올 경우에는 화나 유로화는 계속 강세를 보이는 반면 오지 달러나 멕시코 수와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거나 아니면 아예 부러질 가능성도 높다라고 보고 있어요 상품 시장에서는 유가가 또 늘려서 확실하게 70달러를 깨 버렸는데요 어제 유가가 70달러 초반까지 늘렸을 때 이슈는 EB 정치적 이슈가 봉합되는 것으로 유가가 하락한 것이지 ISM 제조업 지수가 나쁘게 나와서 유가가 하락한 것이다 요건 아니라고 보죠 그리고 지난 시장에서 여러 차이 이야기했듯이 리비아 이슈는 애당 적 큰 문제가 아니었다고 보는데 시장에서는 어떻게든 8월 마감까지는 브랜드 기름을 880달러 위에서 마무리 지려고 그런 이슈 메이킹을 했던 것이 이제는 더 이상 약발이 안 들으면서 그동안 들어왔던 롱이 차례차례 스탑 로스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유럽 세션에서 다시 71달러 아지 반등했던 기름은 증시가 반등에 실패하면서 계속 내려앉아 버렸고 결국 현물 마감 후에는 68.8 달러까지 밀렸어요 텍사스 이름의 하락도 그렇지만 가솔린 가격은 연중 신 저가는 물론이고 2024 3년이 저가까지 깨버린 거예요이 특히 가솔린 가격이 하락은 단순이 드라이빙 시즌이 종류만이 아니라 미국이 펀더멘털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이야기와 더불어서 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좀 인위적으로 낮추려는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여하튼 기름 쇼 포지션은 토로 기다리던 70달러 하위가 나온지라 한경만 청산하고 나머지는 꾹 들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외에 구리도 월요일에 톤당 8,900 선으로 밀려난 뒤에 하루 종일 흔들기만 했는데요 그에 비하면 뭐 골드나 실버 특히 골드는 아주 강한 지지를 보이고 있죠 아시아 세션 후반부터 골드에 강한 매도세가 있었고요 그리고 유럽 세션 초반에 7,500 아 2,500 달러까지 눌림 있었지만 미국 세션 시작할 무렵에는 골드만 다시 2520 달러까지 올라왔어요 그리고 졸트 발표 후에 채권 가격 급등하게 골드도 다시 2,530 달러까지 올라왔는데요 8월 초의 자산시장 치 매도해 가장 빨리 회복한 것이 골드 있지만 지금 변동성 빠지고 있지 골드는 신고가 돌파는 못 하고 있어요 자 그런데 이번 주 금요일이 굉장히 중요한 기로가 될 것 같아요 자 이제 미국 세션 넘어갈게요 미국 지수선물은 아시아 세션에서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횡보를 하였는데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유럽 증시가 꾸준히 눌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국 지수 선물은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장 개장 후에도 미국 지수선물은 방향성을 못 잡긴 했지만 그래도 좀 적가 매수는 꾸준히 들어왔어요 그러다가 조치가 767 대로 나오면서 시장은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게 됩니다 나스닥 선물이나 러셀은 일시적으로 시가를 깨기도 했어요 그러나 다행히 5분 만에 낙폭을 모두 만해 하였고 이후 1한시간 동안 꾸준한 매수가 들어오면서 야 이거 스트레이트 반등 나오는 거 아닌가 싶었죠 그런데이 반등 구간에서 변동성은 18포인트 초반까지만 죽고 더 이상 죽지 않았어요 이후에 변동성은 계속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요 후장에 변동성 2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지수는 음봉으로 막아 막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ISM 제조업 지수도 마찬가지고 오늘 졸 발표도 그렇고 시장의 지표가 영향을 미쳐서 움직임이 있었다 이렇게 보는 것보다는 단순히 9월 들어서 차익 실험과 함께 변동성 매매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자 다시 시황으로 돌아와서 장중 진폭 자체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수가 반등에 실패하자 변동성이 레벨업을 했어요 한번 레벨업이 된 변동성은 쉽게 지지 않죠 S 지수는 60일선 20일선 등 주요 이평선들이 지금 꼬여 있는 자리에 도착해서 바로 반등에 실패했기 때문에 목요일이 ISM 서비스업 지표 그리고 금요일 논 팜 이런 것들에 시장이 확실하게 반등 못한다 그러면 시장은 주봉 상으로 꽤나 큰 하락 전환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이틀 연속 변동성이 상승한 것이 그 점을 반영하고 있다라 생각하는데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지난주에이 9월물 빅스 옵션에 대한이 강색 콜 스프레드가 대량으로 쌓였 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강색 홀리 상단은 23포인트 있어요 그리고 변동성이 여기서 더 터진다 하면 23포인트 돌파하는 건 사실 좀 한계가 있죠 자 그럼 23포인트 환산해서 지수가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를 보면 SMP 기준으로는 5,300 포인트까지는 뭐 하루 늘리든 뭐 하루 눌리고 반등하고 이런 식으로 점점 눌리는 그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변동성을 폭발시키지 않고 지수가 자근자근 하락하는게 더 무서워요 변동성이 터졌다가 가라앉질 때 자신있게 지수를 롱으로 볼 수 있지만 변동성이 좀처럼 터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가 눌린다 그러면 이건 매수 잘못 잡았다 가지고 골로가는 것이죠 개별 종목 보면 갭 다운 출발한 엔비디아가 장중 5% 가까이 반등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분을 다 되돌려 줬어요 게다가 마지막날 초강세를 보였던 아마존 동안 이틀간 상승분을 모두 되돌려 줬죠이 마찬가지로 초강세를 보였던 금융주들이 연속 눌림이 나왔어요 자 그러면 지난월 시장 움직임을 정리해 볼까요 맥피 7도 그렇지만 미국이 전통산업 주식도 8월 말까지 그냥 거의 뭐 닥치고 상승이 나왔어요 그런데 이것이 하나 둘 되돌림이 나오는 거 같은데 가격 조정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간 조정이 시작된 거 같아요 자 그리고 기름 주식 드디어 텍사스 기름이 70달러를 이틀 연속 깼거든요 그래서 이제 못 견디고 기름 주식 밀리는데 쉐브론이 -1.8 그리고 법이 1% 하락했어요 자 근데 무슨 1% 빠진 거 같고 기름이 얼마 빠졌냐고 하지만 지금 엑소 모빌이 한번 차트를 보시면 8월 한 달 내내 120일 선에서 지지를 받고 강력하게 튀어올라거든요 자 그런데 만약에 목요일에 원유 제고가 증가로 나오든지 아니면 휘발유 가격이 언더 슈팅 준다 그러면 기름 주식들이 120일선을 깨는 그런 급락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라고 보고 있어요 그 외에 코인베이스가 8월 마지막 주부터 꾸준히 하락을 해서 어제 -3% 밀리면서 8월 초이 급락 자리까지 내려왔는데요 8월 5일 월요일은 시가 갭 다운이 강하게 나왔을뿐 당일은 반등이 강하게 나왔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는 이미 8월의 저점을 모두 깬 것이다 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하참 엔비디아 이야기를 좀 더 해 볼게요 엔비디아가 지금 실적 발표 전에 변동성이 130% 아지 상승 있거든요 지금은 반토막 나인 상태예요 물론 60% 대의 변동성도 굉장히 살벌한 수준이지만 주가가 하락할 때 더 이상 변동성이 상승하지 않는다 요걸 보면 풋 옵션을 신규로 매수한 적은 없다라고 봐야 돼요 그러면 하방 해지가 충분한 상황인데 주가가 폭락 그건 아니죠 점진적 하락을 거듭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오히려 엔비디아가 일시적 반등 나온다 그러면 뭐 일시적으로 나올 것 같지만 추세적 상승이거나 한참 멀었다라고 봐요 자 그런데 지금이야 그렇지만 디아가 다음 주에도 추가하락 해서 990달러 선 그러니까 8월 5일이 저점 권까지 내려간 다음에 반등 못 한다 그러면 그건 진짜 문제가 되겠죠 여하튼 단지 엔비디아 하락한게 아니라 asml 뭐 tsmc 모두 불 러진 상태예요 그래서 시장이 좀 더 쉬어 간다라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장 총평하자면 야간 선물 시장에서 2포인트 넘는 반등이 나왔어요 그런데 이런 반등은 시가 선수조차 제대로 반영될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반등이 나올 때마다 계속해서 매도 압력이 시달릴 것을 봅니다 다만 옵션 시장에서는 충분한 하방 해지가 나온 거 같고요 마켓 메이커들도 370원에 360선 아지 지금 롤링 다운을 한지라 지수가 일방적인 락을 한다기보다는 오전장에 반등 나오면 오후장 눌림 반대로 오전장에 눌림 나오면 장에는 약간이 반등이 나오면서 가두리를 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사실상 8월이 저점 권까지 내려왔지만 다른 종목들은 아직 위쪽에서 뭉개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여 내일 삼성전자와 닉가 반등을 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강했던 금융주가 지금 미국에서도 살살 깨지고 있어요 그래서 KB 금융이나 신한 주지 이런 거 무너지면 야 이건 아직도 받아 멀었다라고 봐야 즉 어제의 갭 다운이 시장 하락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해서롱 잡고 미는 거 이건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아직도 장중 투매가 나오지 않았다고 봐요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반등 제대로 못 하고 눌림이 나오면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는 투매가 나오기 딱 좋은 타이밍이죠 이때 투매가 나올 경우에는 뭐 단기적으로롱 잡을 만하지만 추세로롱 이것은 아니다라고 봐요 여하튼 8월 초위 급락해 시장이 빠르게 회복한 것을 떠올리면서 개인들이 처음으로 롱을 잡은 가격대가 종합 주가 지수 기준 280포병대대 목요일 하루동 행복하다가 금요일 날 언더 슈팅이 나올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목요일 오후 장까지 나스닥 선물 매도 추가하지 않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전일 건강상 이후로 시황을 마무리짓지 못한 점 그리고 멤버십 감마 등급 회원께 실시간 장중 브리핑 전하지 못한 점 양해구합니다 멤버십 감마등 급 가입하시면 미국 세션 유튜브 멤버십이 미국 세션 실시간 장중 브리핑 보실 수 있어요 자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고요 이상 델타 1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