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Castle Pines Golf Club, tips, 7691 yard, 13 stimp

심이 하한 자기 탓이지 우리는 벌 받기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단지 평범한 거 우리의 정치 공동체는 우리의 국가는 평범함 말 벌주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하지만 소진도 해고 통보를 받게 되고 그녀는 노동조합에 가입해 시위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때 떠나야 했을까 그런데 노조 안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이 생기고 아니 우리만 복직 하겠다는게 아니라 같이 만먹고 살집에데 [음악] [음악] [음악] 같이 밥 먹고 사는 거야 이게 야 너 어디 갔었어 소지는 대물이 된 인간들을 보게 됩니다 생긴게 친한 축하고 지랄이야 이씨 그렇게 괴물이 되고 싶지 않았던 소지는 는 노동운동 현장에서 버티듯 못 벗어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다른 정장 가서 다른 버스타고 가면 되지 아무도 안 기다리면 결국엔 정류장도 없어져요 여기서는 사람들은 어떻해요 좋은 사람이 낸거 그 후 푸르미에 노동복 교육이 진행되는데 교육에 방해되니까 좀 물러나 주시죠 수장님 늦으 신데 이즈 씨은 아니겠죠네 수인 씨 오늘 오전 주 교육 때문에 연락드렸습니다 부장님 부장님 아 왜 소리를 질러 고시는 다시 동점을 찾아옵니다 자 그럼 열심히 한번 해봅시다 왜 정당하게 일하고 돈 받는 사람들이 부끄러워요 그렇게 교육을 진행하는데 그곳엔 한 계약직도 찾아옵니다 애들 급식비 못 냈 사람 내가 아프고 바쁘면 [음악] 애기 그 후 고시는 계약직 직원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스 게 뭐가 쳤는지 감이 옵니까 주주님 님 저분 익사한지 얼마나 됐죠 주인은 그녀 역시 챙겨주려고 합니다 그럼에서 네번은 재계약 했을테니까 고용 보장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도 있던데 그거 판결 받으려 년을 그럼 정규직만 가입 받을 그게 어떻게 노동 조합입니다 너무 해지지 맙시다 그런데 같은 시간 노조 위원들은 계약직은 자르라 협상안을 받게 되고 그걸 왜 회사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요 노동부에서 나가라고 하니까 나와서 앉아 있는 거지 세상에 조화원 보고 나가라고 하는 노조가 어디 있답니까 정말 해드 해도 너무하시네 수인은 노조 임원들의 설명해도 계약직을 끌어내려 합니다 그럼 계약직은 계약직이 30% 넘는데 그 사람들 다 버리자 고요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역량의 문제예요 그의 소지는 일동 지구 임원도 하나 뽑으라 제안하고 싸 말릴 놈이나 하나 뽑아 놔야 겠네요 그렇게 동지구 임원 선거가 진행되는데 또 추천하실 분 없으세요 주경민 주임을 추천합니다 그럼 대표 시작합니다 재미로 나온 강민이 그만 원에 송출되고 [음악] [박수] 맙니다 하지만 그래도 직원들은 주인에게도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정부장 푸르미 본사 인사상무 판석을 만나고 무생 많지 상무님의 표 람 경손 노조가 생겼더라고 난 솔직히 노조가 왜 나쁜지 모르겠어이 노조 하는 사람들이 원래 다 이기적이야 노조를 없애겠다고 석에게 확실하게 말합니다 회사가 무슨 발전이 있겠습 그래 맞게만 주시죠 그 후 정부장 직원들을 부르고 이번에 그 새 전포 오픈하면 어떻게 해야 돼 거기 사람들 누가 부릴 거냐 신들 잘하자 노조에 가입할 수 없도록 9단이 노력하는데요 장님이 계신데 주임한테 인사하는 거 보셨죠 내가 노하는 사람들 치고 잘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자제분들 아직 졸업 안 하셨죠 여사님 부장이 뭐라 그래요 그러자 탈피하는 직원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노조 가입한 직원들은 극기 유령 취급까지 받기 시작합니다 나 안보여 사람이 부르면 대답은 해야 될 거 아니야 아니 어떻게 회식한 번 했다고 그 말을 믿냐 야 우리끼리 제들 생각만 하니까 미치고 환장 하겠지 팔랑 하는 거 보니까 한심하지 제말이요 소장님은 제마 마시죠 그거 반장이 이수인 씨 혼자 싸울때 그동안 당신들 뭐 했어요 똥물 틀까 봐 모른 척 했잖아 그래도 싫다는 사람들 붙잡고 왜 우리가 고생을 해요 실험은 간 두세요 억지로 시킨 사람 없습니다 그의 고시는 노조의 상점을 직접 보여주라 조언하고 장 좋 죽으려 그랬는데 그걸 어떻게 봐요 당신들 원하는게 뭐야 원하는게 복수면 노조 없어도 지금 당당할 수 있어 회사비리 까발려서 인터넷이고 길바닥이고 다 도배 고소하고 고발하고 언론을 제보하고 원하는게 그거야말로 하던 사람들 모아서 노조 세우는 수밖에 없잖아 그 사람들 없으면 당신들도 없다고 노조 하면 뭐가 좋은지 보여줘 봐요 공통적인 불만 사항 같은 거 있을 거 아니야 돈드는 건 빼라고 했으니까 그 모법은 모르겠고 때 정유는 가방 검사 이야기를 꺼냅니다 가방 검사요 아 그래요 퇴근할 때마다 하잖아요 여직원들이 도둑질 라니까 그런 거잖아요 할려면 다 같이 해야지 뭐 여자들만 하냐고 해 그럼 일단 이걸로 밀어 보죠 진짜 검사 안아요 그런데 다음날 한말 앞서 회사는 먼저 가방 검사를 안 하기 시작하는데 별 아 의조가 생기니까 뭐가 되게 되는 건가 그래네 회사가 헛발질한 거지 다임 잘못 잡았어 그래서 말발 먹기는 파고가 있나 봐 직원들은 오히려 노조 덕인 줄 알고 오해하고 정부장 판석에 제대로 찍힙니다 정부장 이런 쓰레기 같은 아이디어를 [음악] 느꼈어 그의 다음 날 정부장 직원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미팅 끝나고 회의실로 올라와 너는 바이 왜 갖고 있어 너도 올라와 마스 왜 안 했어 아주 아니 그게 미팅 끝나고 실로 와요 누가 업무 시간에래요 경고장을 발하기 시작하는데요 세번 각이면 한번 결인 거 알지 이번 임금에서 그거 하루랑 그 주수상 빼고 나갈 거야 뭐 하냐 명세계 노동조합 장인데 앉아서 애를 다 놨구나 또라 같은 새끼가 라지가 인 다했으 이제 나가 응이 회사가 겁질 그러는 거예요 이런 걸로 해고 보시게 몇 번 지각했다고 결근 처리할 수 없습니다 자 누님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빨리 가서 식사들 하세요 응 어쩌죠 뭐라도 해 봐야죠 그러던 중 수입마저 개수 통의 경고장을 받게 되고 정 이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수인은 노조가 의무인 프랑스에서 온 가스통에 어째서 노조를 탄압하냐 묻습니다 왜 이런 짓을 하는 거 그런데 스은 자신의 행동을 그저 지란 말로 하고 장님도 프랑스에서 노원 아닙니까 인입니다 수인은 분노를 참지 못합니다 당신의 심리상담가 아 있을이가 없네 에서는 직원을 괴롭혀서 내쫓는 걸 문명이라고 부르나 거지 현지와 그게 당신의 원래 모습이야 한편 준철과 강민은 청과물 점을 열 가게를 찾는데요 건너편에 아파트 단지 두 개에 다가 호금도 너네가 얘기하 수준이고 welcome welcome to welcome tove others today and Tomorrow we do that by following our strat vales first principles the bible will be [음악] jes Christ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하루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안 요야 그네 이만한 자리 쉽게 안나와야 동안 꼬았던 꿈이었고 인맥 좀 만들어서 천구 가게 하나 될 거야 주강민 황준철 주앙 청구 이제 그 꿈을 이르 기회가 눈앞에 왔지만 진철의 마음엔 자꾸 푸름이 동료들이 걸렸고 애들이랑 아줌마들 힘들어지겠지 남 걱정하지 말고네 생각이 어떠냐고 사실 강인도 같은 마음이었고 너도 걱정하고 있잖아 나 때문에 그래 너 때문에 아니야 새끼야 아이 새끼 진짜 둘은 잠시나마 자신들의 꿈을 뒤로 밀어 둡니다 진 한번만 이겨보고 살면서 한 번도 이보 없어 진짜 진짜 딱한 그때 수인에게 연락이 오고네 과장님 장이랑 얘기하다가 수인은 스에게 선전포고 했음을 고백합니다 화를 못 참고 선전 보를 해버렸습니다 어쩌죠 말 뱉었으면 주먹 나가는 거죠 오전조 모두 퇴근하세요 그리고 다음날 수인과는 정확한 8시간 근무로 을 시작하 야 돼 홍철 너 미쳤어 매장 다 비워놓고 어딜 나가 뭐해 퇴근하자 우 다 퇴근했어 스은 제대로 한방 먹습니다 동지 단성 안 합니까 역시나 본사에서 가만히 있을 리 없었고 속할 힘이 있어야하죠 동점의 문제가 해 때까지 교을 중 여튼 동점 정리 안되면 교손 못합니다 하지만 동점에 노조 가입자는 더욱 늘어나기 시작하고 왜요 가입하시게 우과 네명 노조 가입하세요 정부장 수통은 이렇다할 해결책을 찾지 못합니다 팀에서 회신이 와봐야 뻔한 거 아닙니까 사실 정부장 역시 부조리함을 견디며 일해왔던 한 명의 직원을 불가 있고 [음악] 안녕하십니까 괜찮으세요 아 아 괜찮아요 아저 약고 계 죄송합니다 누구보다 억울한 일들을 경험하면서도 꾸역꾸역 참아온 정보장 입장에서 도주 활동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죠 그 얘긴 들었네 이걸로 치료하 자리 한번 하지 정부장 결국 하는 직원들 막아서고 다들 돌려보 퇴근들 하죠네 몸싸움 중 정장은 넘어지고 마는데 그는 스스로 머리에 피를 내고 돌은 명시를 타수로 몹니다 마 아니 노조에 이렇게 사람이 이거 막 해도 되는 거야어와 고수장 보낼게요 실 목격자는 됐어요 그 후 정부장 영실을 신고하고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다음날 영실은 경찰서에 출도하게 지금 조사 받으로 가는 거예요 이거 청심원 아 누가 보면 사람이라도 죽은 줄 알겠네 수인은 영시를 직접 태우러 옵니다 혼자가도 돼요 모셔다 드려야죠 하세요 그렇게 유튜 all VI 그 경찰로 가는게 영실은 자신에게 있어서 흐름 위아 동료 직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털어놓습니다 어서 부모님들 다 돌아가셔 갖고 나 따르는 동생들도 있고 남편 들어줄 언니들도 있고 부름이 들어오니까 겠더라고요 나한테는 정이에요 그 어은인 그고니다 걱정하 마고 리 팍사 갔네 그냥 자요 내일 배요 하지만 사실 잔뜩 겁먹은 영실은 별로 무서운 경찰조사를 받습니다 이름 뭐냐고 한실이 이름이요 한영실 보자 친구가 기억나죠 그렇게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게 정시를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왜 기다려요이 시간까지 그 후 수인은 버스회사 정비사 있던 성악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그러다 버스회사 정비사로 들어갔어요 정비사를 사람 취급을 안 해요 성악은 과거 회사에서 소가 계약직 서류에 서명을 했고 별거 아니에요 그냥 지장 찍어요 정규직에서 계약직이 돼버린 거예요이 계약직이 못하는게 엄청 많아요 우리끼리 따로 모이지도 말래요 뒤늦게 동료들과 노조를 만들었지만 같이 일하던 이들이 성악을 막아섰습니다 결 계약기간 끝나니까 재계약 안 해주더라고요 법원에 민사소송도 내고 끝까지 버텨서 확정 판결 받아 냈죠 2년 만에 출근하니 떨리더라고요 그러나 결국 재판에서 순수한 성악은 다시 회사에 출근했는데 차상학 씨는 차고지 옆에 운동장 있죠 하 오늘부터 이게네 일이다 회사에선 청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삽질만 시킵니다 그럼 아직 그러나 질 수 없었던 성악은 그를 아직도 우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삽질하고 있죠 죽어라 견디는 거예요 그 정도면 그만두시는게이 과장님은 왜 그만 안 시요 그 수위는 계약 노조에게 비밀 노조활동을 하는데요 당분간 비밀 조합원으로 계시다가 협상이 안되 상태라서 나중에 정말 죄송합니다 뭐가 그렇게 미세요 일하시면서 자을 저 지켜야할 취급 주인에게 그녀도 한 사람의 주체로서 자신의 싸움을 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누구나 각자의 싸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싸워 보기로 한 냥 싸울 수 있을 때 싸우나 봐야죠 그 제 거죠 잘 [음악] 입을게요 그리고 다음날 모두 노조 조끼를 입고 나오고 잘 어울려 어 완전 잘 어울려 조끼 너무 잘 어울려요 장사 말아 먹으려고 작정했어 당장 안 벗어 아 돌겠네 진짜 뭐하러 나서서 찍혀요 예 여자라서 참고 있는 거야 말로 할 때 벗어요 남자 새끼면 벌써 내 손으로 찢어버렸어 과장님 제가 과장님 손에 피 안 묻히게 해드릴게요 아 [음악] 가스통은 본사의 경고를 받고 반석도 쿠사리를 먹습니다 야이 정민철이 새끼야 장동점 하다 이게 뭐야 죄송합니다 너 이거 해결해 정신이라고이 새끼야 그의 정부장 노조 직원들의 업무를 맡고 아 뭐하 당신들 뭐해요 지금 이거 부담 노동 행위인 거 알죠 저쪽에서 하시면 됩니다 아 저쪽에서 하시 좀 비켜요 싸우려면 진짜 t 싸우지 시민 발목을 다 말이야 이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늘 조끼 투쟁 하느라 무생 많으셨습니다 점심 시간 이후부터 매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막습니다 아저씨들 뭐예요 너 저쪽 끼고 있는 분들은 매장 못 들어와 비켜요 괜한 충돌 만들지 말고 인원도 튀는 고리 다에 창고 반는 주차 동지 터 세상에 거기도 막혔어요 정문은 고객들 다니니까 심하게 못 막을 겁니다 정문으로 보이죠 아이고 빨 가상 정문까지 막히고 여기도 막혔어요 모두 힘이 빠진 순간 고시의 현장에 등장합니다 자 뛰어 힘들었을텐데 료 마셔요 그리고 언제나 여유로운 고심을 보며 수위는 다시 한번 힘을냅니다 1동 루미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한국 푸루미 노동조합 1동 지부 조합원입니다 직원들의 매장 출입을 맡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 후 수인은 고신을 만나고 장님은 뭔가 수행자 같으세요 행자 내가 전에도 말했잖아 그렇게 존경스러운 눈으로 보지 말라나 그에게 자신의 중심을 고백합니다 전 절대 흉내도 못내는 이런 모습이었 소장님을 닮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마트에서는 계속해서 이런저런 갈등이 일어나고 주셔야 하는 사람들 플 때는 우리가 일 다했어 회사는 예정된 절차를 진행했다 회사에선 업무방 직원들을고 [음악] 시작합니다 업무 방에는 딱히 별 거 없을 때 거는 거예요 저희 겁주려고 고소한 걸 겁니다 조사만 좀 받으시면 됩니다 대답은 저랑 과장님 할테니까 그냥 앉아만 계시면 돼요 조사받으러 갈 시간입니다 강신자 지금 어떻 경찰 조사 받으러 갑니다 이거 불법 포함 아니야 주서 받는게 지로 지하 라든가 너 이름 뭐야 이마 왜 이렇게 어거리 앞으로 나와요 부 둘렀다 자 나갑시다 가요 김정민 님 한영실 님 어머 이거 왜 이래 어머 어쩌 야 그런데 얼마 후 회사에선 월급 마저 주지 않고 월급이 왜 이래요가 못살아 진짜 아 살 순식간에 11명이나 노조에서 나가고 하는데요 그러시면 나중에 제 가입할 때 서로 불편하고 아니 한번 나가면 끝이지 뭘 또 다시 받아줘요 남아 있는 노조 직원들은 그들과 자신들을 구분 짓고 이건 말이 안 되지 박쥐 같은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았던 직원들은 노조에서 나간 직원들을 다신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고 합니다는 놈 따로 먹는 놈 따냐 그때 문득 수인은 과거 군사훈련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우리는 하나다 자기 군장의 무게에 지친 동료들은 수인의 편지하기를 교대해 주지 않으며 모른 척했지 다음 당당 누지 그날은 다를 것이라 믿었다 그러자 다음날 기상시간 고생하기 싫다는 같은 이기심은 수인의 마음속에도 깊이 퍼졌고 망가진 배수로를 혼자 정비했고 힘겹게 바닥을 골라야 했고 10kg 새를 남보다 더 많이 들었고 그리고 또 그리고 또 소리 팀에도 수인은 눈을 감고 잠을 했었습니다 나조 차고 노조 하는 거 아니에요 이내 수위는 직원들의 말을 끊고 나가셔도 됩니다 지쳐 나갈 사람은 나가도 좋다고 말하며 자신만은 이곳을 지키고 있겠다고 말합니다 퇴한 분들은 배신자가 아닙니다 우리보다 먼저 쓰러진 것뿐입니다 부상당한 동료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절실한 사람들에게 열려 있지 않는 노조는 저도 아직 노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 사람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실패하면 아마도 우리만 실패할 겁니다 견들 수 있는만큼 집만 치세요 우리 전부 나가버리면 과장님 어쩌려고 그러세요 누군가는 전선에 남아야 최소한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전역이 있을 겁니다 저도 저두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이수씨 말 잘하네 신망 할 거 없어요 조 아버리 싸우는게 다 힘든 거예요 실망 저는 사람에게 실망하지 [음악] 않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송곳은 2015년에 방영했습니다이 작품은 최규석 작가의 동영 툰 송곳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올드미스 다이어리 영화 조선 명탐정 시리즈 등을 연출한 김석균의 연출을 맡고 이남교 김수진 작가가 각본을 맡은 작품입니다 오피스물이자 사회고발 물인이 작품은 노동자들의 부조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많은 시청 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사회 고발로 노동 현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고민하는 상황에 놓인 인물의 감정을 보다 심층적으로 풀어내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캐릭터와 같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무리감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악] It's moment like this [음악] 전망한 법과 [음악] 학생 그는 어느날과에 가게 되는데요 [음악] 그런데 형은 사들과 시가 되고 마까게 되 작은시는 집단으로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몸싸움을 던 중 그 마는 실로라는 사를 죽고요 순수한 학생이었던 마오는 한순간 범죄자가 되고는 [음악] 과실을니다 픈 준비가 급 [음악] 인테리어 넓은 마당 주라는 누구나 꿈꾸는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무슨 무악 소리가 더 들리지 않았어 대척하는 건가 일단 쪽지 남기면 나중에라도 보겠죠 이웃들과 담을 쌓은 채 살아가던 주라는 근데 이게 무슨 냄새야 코를 찌를듯한 악취를 맡게 되는데 그 악취는 분명 마당에서 시작되는 것이었죠 여보 어 여보 미안 내가 금방 다시 할게 한편 병원장이자 주안의 남편인 재우는 아들 승재의 당행과 상담 중이었는데요 우리 승재 무슨 일이에요 승제가 며칠 전 시험에서 전과목 답안지를 이렇게 성적도 우수하고 전화 가서도 친구들이랑 트라블 한번 없었거든요 근데요 며칠 전부터는 말수도 적고 엎드려서 잠만자요 다이는 갑자기 달라진 승재를 걱정했고 요즘 집사람은 컨디션이 좀 안 좋는데 승제가 그걸 안 하 보네요 아무래도 갑작스런 이사에 전하게 스트레스가 많았을 겁니다 제가 잘 다일러 보겠습니다 저 그게요 언님 죽고 싶대요 승 제가요 그 아니면 뭐 그런 말 쉽게들 하니까요 전화 오기 전에 사건이 좀 있었다고 들었어요 어머님이랑 관련된 일인 것 같은데 그러자 예민하게 반행 하는 제용 사건이요 무슨 범죄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들리다 죄송합니다 야이 좀 불쾌해요 우선 애부터 진정시키 [음악]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호 그는 승자와 대화를 나누는데요 오늘 일은 엄마한테 비밀로 하자 곧이기 일이라 엄마 힘들어 우 다시 서울만 이해 재는 승재를 타 이르는데 하들 우리 여기까지 왜 내려왔는지 기억하지 이사오기 전 이들 가족은 어떠한 사건을 겪고 엄 우리 승자도 이해하는 줄 알았는데 나 잘못한 거야 이런 거야 알아 나 이러는가 엄마한테 안 좋아 그 시간 악취가 신경 쓰이는 주라는 결국 마당으로 나가 보는데요 그리곤 마당을 파보려고 하는 그녀 그런데 그때 당 거기서 뭐해 둘이 같이 들어왔네 며칠 전부터 자꾸 나쁜 냄새가 나는게 한번 파 보려고요 냄새 하지만 두 사람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고 무슨 냄새가 난다는 거야 승재는 악취 같은 거 안 나니 안 나 아 그렇게 잠시후 천형 비료를 아 진짜 기억 안나 당신이 뒷마당 한게 토밥 갖고 싶다고 사 달리아 재우는 악취의 원인이 천연 비라고 추측하는데 까 아 맞다 기억나요 싸달라 그랬어 그렇게 지라는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어적 상황을 버리죠 아동병원 마에 원장으로 계시는 박 선생님을 합니다 그때 누군가가 이들의 집을 찾는데요 구요 안녕하세요 오늘 건너 아집에 이사온 이웃인데 사려고요 그 는 바로 낮에 옆집으로 이사 왔던 해수 있죠 아이 죄송한데요 날 밝을 때 따로 인사하도록 하죠 그렇게 재우는 예바른 문전박대를 시원하고 아 제가 늦은 시간에 신뢰했다 봐요 죄송해요 조심하세요 무슨 냄새야 그럼 그녀의 말이 주란의 귀에 선명하게 꽂힙니다 방금 새로 이상운 여자 맞죠음도 봤어 따지 얼핏 안녕하세요 주라는 해수의 말이 신경 쓰였고 그때 재우의 핸드폰이 올리는데요세요 선을 좀 먹은 거 같은데 좀 큰일 할 소리 없이 잘 하시요 나시 글쎄요 가면 머리가 더 정해질 것 같은데 고민해 볼게요 그러거나 말거나 주란의 신경은 온통 가하는 마당이 있었죠 무슨생 생각을 그렇게 해 아직도 냄새나는 거 같아 아니요 소리는 며칠 전에 계속 이층에서 쿵쿵거리는 소리 난다 그랬잖아 계속 그 소리가 들려이 안 들려요 당신이 맘대 예민해지지 그 때문에 나도 순제도 더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거고 그렇게 재우는이 모든 것이 주란의 예민함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자영도 당신이 지금보다 행복하길 바랄 거야 알고 보니 라는 큰 아픔을 겪었었는데 [음악] 언니 몇년 전 친언니의 죽음을 목격했던 그녀 그 일이 있음 뒤 여태껏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다음날 주라는 대청소를 해보지만 무슨 냄새야 내 그녀는 무작 해수를 찾아가 보는데 누구세요 전 여기 살아요 아 어제 갔어요 이유 사회성 만렙의 모습을 보이는 해수 하지만 주라는 선뜻 물어보지 못하는데 저기요 어제 그 냄새 뭐였어요 마당 쪽에서 나는 거 왔던데 해수가 또다시 악취의 길을 꺼내자 천연 미로라서 비료 냄새 아닐걸요 땅에서 못 섞고 있는 거 아니에요 집안에도 냄새 엄청날 텐데 괜찮아요 한편 누구도 가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 상은 왜 신고를 하냐 신고를 저 아직 살아 있어 최대이 못하면 단번에 내가 신고할게 상은은 심각한 공력에 시달리고 있었는데요 추 내가 너 망이 났나 씨 견해 야 추 폭력은 그 여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었지만 아 추출 막게 가해자인 범에게 평범한 일상 중 하나였죠 야 이게 뭔데 이거 말하면 알겠냐 그냥 써 뭐 먹고 싶은 거 없어네 꼬라지를 봐 누가 너보고 임신 오개월 된 모라고요 심지어 상은 임신 중인 상태였는데 아 다른 여자들은 임신 중에 이것저것 별개 다 먹고 싶다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인데 딸 먹고싶 범은 선하 돈주고 가상이 채비를 하는 사이 군가에게 전화하는데 아이고 장님 저 지금 방송보고 있거든요 그가 전화를 사람은 다 아닌 였죠 손을 좀는 거 같은데 원장님이 꾸 화를 피하니까 무럭무럭 자라 나기만 해서요 소리만 겁없이 자는 것이네 이건 누가 봐도 윤범이 재호를 협박하는 상황 이거 말라 온김에 원장님은 복잡한 머리도 좀 챙길게요 밤낚시 어떠세요 낚시야 글쎄요 가면 머리가 더 복잡해질 것 같은데 그러는 사이 슈퍼용 상은은 딸기가 아닌 딸기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아니 아니 실 는다고 알아 그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는 유범은 또다시 주먹을 휘두릅니다 자신이는 장면을 캠으로 찍고 있던 상은을 사실 그녀는 눈법 모르게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징거 넌 이러고도 계속 차진이 나 그 언니 때 도와준 병사 만내 때 같이 가지지 그렇게 상은은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죠 아씨 저 좀 빨리빨리 내려가서 기다려야 될 거 아니야 그리고 잠시후 아씨 고개 돌리고 해 인과 친정으로 향하던 상우는 그의 차 안에서 여자 핸드폰을 발견하고데 리 지금 엄마 집 가본 거 아니야요 여기가 어딘데 저 가방 5만 원권으로 꽉 채우면 얼마나 될 것 같냐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윤범 우리도 남들처럼 한번 살아봐야지 웬 그래 그날밤 범의 차는 어디론가 향하고 늦은 새벽 비를 맞은 상우는 홀로 친정에 오는데요 엄마 [음악] e [음악] 아씨 일어났어요 어떻게 마요 하지만 치매증상이 있는 상은의 엄마는 짜짜 그녀를 쫓아내 [음악] 아 저렇게 하셔도 리 마가씨 자 좋아가지고 좋아하세요 결국 상은은 친정집을 나서는데 자 이거 먹고 갈 뻔했네 이거 완전 비싼 브랜드인데 고무가 선물한 거죠 왜 할래요 젊고 이쁜 우리 알라가 해야지 예쁘지 번에는 서로 님이랑 같이 와요 바로 그때 왜 지금 바로요 어디로 가면 되죠 그렇게 전화를 끄는 상은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데 남편이 죽었대 그리고 시간은 범의 사전으로 돌아갑니다 해수와 헤어지는 곧장 마당으로 갔었던 주라 이내 미친듯이 땅을 해졌던 주라는 자신의 마당에서 시신 구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그때 초인전 소리가 들리는데 아 사님니다 김 전에 원장님 차로 몇 번 모셔다 드렸는데 남편 지금 병원에 있을 텐데요 여긴 어쩌요 저 음강 잠깐 볼 일 있어서 들렸다가 원장님한테 좀 전해드릴 물건도 있고 해서네 저희 계속 이렇게 대물한테 세워 두실 거예요 지않 결국 주라는 문을 열어 주었고 그때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상은이 주안을 보게 되었죠 물건이 뭔데요 아 이건데요 아 이게 생각보다 조금 무거워 가지고 그렇게 답자 보자 집안으로 들어갔던 인범 맨날 밤에 주차장만 들락날락 거리다가 잘 몰랐는데 뭐 동네도 직속 대단한데요 사님 그 사이 상하는 범에 차 있던 여자 핸드폰을 몰래 살펴봤는데요 죄송합니다 그 시간 주라는 범을 돌려보내 라고 했지만 남편 허락 없이 이제 이런 거 받을 수 없어요도 가져 가져가세요 허락이 원장님이 무서워서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아 머리카락에 벌레가 붙어 있어 가지고 남편이랑 통화하고 올테니까 잠시만 여기 계세요 그러세요 사모님 윤 범에 짓구은 장난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아 사님 죄송합니다지 너무 제 스타이어 가지고 안에 보여주고 싶어서 이번에 는 이제 돌아갈테니까 그 원장님한테 그 오늘 밤낚시 약속 꼭 좀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윤범 재우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돌아갑니다 여기 잘 봐도 우리도 곧 이런데서 살게 될테니까 이후 상은의 친정에 가기 전 마트에 들는 두 사람 서울에서 아무리 구하려 그래도 절대 못 구해요 그걸로 주 예 예 방력 스는 어디 아 지금 두시 거면 제가 한정 드리고요 잠깐만요 내 사우는 음료수를 범에게 겁내 주었고 녀 사아 아 오케이 내가 따줄게 한편 재호는 뒤늦게 주안에 연락을 받는데 어 미안해 나 지금 회의 중이어서 내가 금방 전화할게 어 무슨 말이야 이내 그는 급히 집으로 향했죠 그렇게 잠시요 당신 정말 많이 놀랐겠어요 뭔데 우리 이사오기 전에 누가 여기다 몰래 당수 미안해 장난 장난 집지 때 인구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잔뜩 있더라고 요런 것 때문에 특기 막 썼기 한데 하지만 주라는 재우의 말에 믿을 수 없었는데 여보 내가 정말 분명히 봤어요 사람 손가락이었다 내가 파 볼래 내 눈을 직접 확인 하겠어 당신만 그런 거 아니야 나도 처에 진짜 사람 손인 줄 알았어 유도 각지가 심하게 났던 건 곧 저용 길이라 그럴 거야 걱정하지 마 뭐 나 하나도 닫고 있지 않아 당신이랑 승질에 힘들게 많은 거 같아 너무 애쓰지 마 그렇게 질환을 위로해 주는 재우 민수가 선물한 건데 마시면 긴장이나 불안증 해수에 도움이 된대 상 좋다 좋지 차를 마신 주라는 기은 장에 빠져들었지만 아무 걱정하지 말고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눈의 악몽을고 잠에서 깨어 났죠 아 그리고 다시 현재 아 어떡해 어떻해 불쌍해 어떡해 우 불쌍해 어떡해 진짜 죽은 거 맞죠네 너무 편해 보지 어 예 그 시간 잠에서 깨어난 주라는 재우를 보고 놀라는데요 모닝 잘잤어요 뭐 당신 언제 왔어요 아 안 갔어 가려는데 귀가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이목 기름 이서 갈 거지 나도 꼭 가야 돼 말하면 엄마 서해 살아계셨으면 우리 승제 많이 예뻐하기 할게 그런 사이 상우는 경찰조사를 봤는데 남편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일까요며 리 심 저 친정에 가려고 직장에 반차를 냈거든요 남편이 저 픽업에서 친정에 데려다 줄 거 저수지 가는 바이 한 9시쯤 넘었을 거 남편분이 밤낚시를 즐기셨나요 영업 불 때문에 저수지에서 병원원장 누구 만난다 그랬는데 혹시 누군지 알아요 병원 이름은 알아요 키움 아이 박재호 원장 혹시이 사람 맞아요네 맞는 거 같아 근데 근데 김용범 씨요 당연 업무상 일 때문에 낚시간 거 확실한 거죠 왜요 남편분 한 달 전에 직장에서 해고 됐거든요 시종 당일은 어땠어요 뭐 기억나는 거 아무거나 괜찮아요 평소랑 비슷했어 그렇게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중국 지보로 향한 그녀 아유 왜이기 엄마 아 누가 뺏어 먹는다고 천천히 드셔 눈 앞에 알짱 거리던 꼴보기싫은 놈이라도 사라졌나 봐 몇 개월 5개월이 그때 범의 동생에게서 전화가 오는데네 노님 아니 형 진짜 너무 한 거 아니에요 아니 애들엄마 약국 찾아와서 바자타 물건을 천식 놓고 잠수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제가이 말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요 형이랑 인연 끊고 살 작정입니다 그도 끊겼어요 이미 죽었어요 형이 형 뭐요 도현님 제가 밥 먹는 중이라서 다시 전화할게요 잠시 범의 물건을 정리하던 상은은 수상한 장보를 발견하고 같은 시각 주라는 제어가 밤낚시를 다녀온 것 같은 흔적을 발견합니다 당신 생차 언제 했어요 글쎄요 지난주 좀 한 거 같은데 가자 이후 이모의 기은 이사의 참석한 승재는 해수를 보게 되고 어무나 많네 왔다 그 여자 나왔다던데 정말인가요 그 집으로 다시 들어왔고 예 정말이네요 당겨 죽였다는 거 잠시 후 집에 돌아온 재우에게 형사들이 찾아오죠 주사에서 나왔습니다 박재호 선생님 계시죠 김윤범 씨 아시죠 오늘 새벽 관녀 저주시 넥스트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어요 참고인 조사 중입니다 당시 승자를 먼저 들어가 이네는 제호의 수상한 흔적을 떠올리는데 나가려는데 귀가 엄청 쏟아지더라 엄마 이후 주한이 눈을 떴을 때 눈앞에 해수가 있었고 잠깐 뭐 기절 같은 걸 해서요 집이 너무 예뻐요 세상에 근데 그건 처리했나 봐요 집에선 아무 냄새도 안 나네요 도와주신 거 감사한데요 제가 좀 쉬워야 할 것 같아서요 가라는 거구나 그 시간 상은은 인범의 급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걸 깨닫고 있었습니다 두 달째 월세가 안 들어와 저희 전세인데 아 5월부터 보증금 빼고 월세로 바꾼 거 자기 몰랐어 그러는 사이 조사를 마치고 윤의 장식이 가려는 재우 김윤범 낚시가방 주고 간 사람 맞죠 너 당신도 몇 번 봐서 알지 나도 같이 가면 어때요 당신이 병원 말고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하기도 해서 한편 상은은 핑크 폰에서 수상한 동영상과 사진을 발견하는데 그리고 그 폰에는은 얼굴도 있었는데 바로였던 것이죠 제가요 겁 좀 없습니다 원장님 저 가방 5만원으로 꽉채우면 이상는 그 상을 제에게 보내 어 장식을 히는을 상황에 말하기 못한데요 사실 형 형 이렇게 가면 안 되거든요 형이 빚이 좀 있어요 아버지 예전 직정 분분이 뭘 좀 하셔서 저랑 형이 투자 금주로 돈을 좀 넣었거든요 뭐 얼마나 되길래 전세까지 빼요 저는 3천 형은 2억이 결국 사이였어요 아버지도 저도 정말 몰랐고 아니 우리도 피해자라 그렇게 상은이 알지 못했던 윤범 세계는 끝이 없었고 이거지가 갖다주라고 앞만 돌아가신 형님 자식 억지로 얻어가다 싫은 거랑 정없다 해고 또 지불도 없는 도련님 약사한테 장가갈 때 형에 기죽지 말라고 하와이 신혼 여행비 대주고 어머님 수술비 이원비 다 우리가 되는데 30만 원이 너무 나이잖아요 저 괜히 왔나 보네요 가보 계십니다 잠시 후 사이는 화장실에서 주안을 마주칩니다 어 안녕하세요네 감사합니다 그러더니 곧장 제어를 불러내는 상은 박재우 선생님 잠시만 저주 다시 시작가 있어 저 한방 갔다올게 요즘 박원장 어때요이 며칠 전부터 도통 잠이 하다고 수면제 초반 하다 갔거든 영진대 물건인가 그것 때문에 신경 많이 쓰나 그러는 사이 사는 재를 협박하는데 제 남편한테 협 하셨죠 이것 때문에 또 뭐라 나한테 문자 보낸 사람이 그쪽이나 집들 폰 같은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왜 기집애들 핸드폰 같은 거에 원장님 연락처랑 가죽 사진이 있을까 남편이 저수지 가기 전에요 그가 딱하면 못 돌아올 사람처럼 이걸 넘겨주고 간 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뭐 대단한 거라도 찾으시면 꼭 연락 주세요 또 압니까 제가 먹을지도네 꼭 그럴게요 명하시는 찾으면 저 협 하실게요 남편처럼 필요하다면 아까부터 느낀 거 데 남편을 참 많이 닮으셨네요 김범 팀장은 매번 잘못된 선택을 반복했어요 한편 두 사람을 몰래 지켜보던 란을 상은의 엄마가 붙잡는데가 그지 말고 나랑 같이 집에가 해 그러자 란에게 다가가는 상은 그한게 아니라 당신 아무것도 모르지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이 죽였어 뭐하는 거야 지금 그렇게 두 사람을 돌아간 뒤 상은은 한통에 전화를 받는데 윤범 씨 아내분 되십니까 여기서 운평 경찰서 경제팀 최수현 수사관입니다 얼마 전에 협박 공갈 때 소장 받으실 거네요 오늘 대질조사 받기로 다니 만 연락해도 안 받으셨어요 그간 죽었어요 아이 몇 번째 하는 거야 지금 죽었다고 죽어 죽 그 사이 집에 돌아와 의말을 새기는 주랑 똑똑히 들어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이 죽였어 낚시야 선을 좀 없는 거 같은데 이내 그녀는 진실을 확인하고자 재우의 자동차를 확인하는데 당신 뭐해 때마침 재우가 나타났죠 뭘 좀 찾고 있어요 찾는게 뭔데 귀 귀걸이 다음날 주라는 해수를 찾아갔고 저 CCTV 좀 볼 수 있어요 확인할게 있어서요 확인할게 뭔지 가르쳐 주면 누가 자꾸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요지 거짓말 바로요 앞에 쓰레기 장인데 누가 쓰레기를 여기다 버릴까요 아침부터 실패했어요 결국 주라는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죠 여보세요네 유성 대학입니다 김윤범 팀장님 소식을 들어서요 조의금을 전달하고 싶은데 네 혹시 가족분들 연락처을 좀 알 수 있을까요 그 시간 윤범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가 재호를 찾아왔는데요 김유범 씨 죽기 전에 민범 씨 소유 대포 통장으로 1억원이 입금 됐더라고요 이거 선생님이 보내신 거 같더라고요 맞습니까 어차피 조사하면 다 나올 거니까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자희 병원 몇몇 선생들이랑 김범 팀장 사이에 리베이트 권이 좀 엉켜 있어요 아시다시피 저희가 지금 명진 대학과 협력병원 추진 중인 사업이라 원장으로 대외적으로 더풀 수 있는 거 다 덮어야 돼서요 그럼에도 형사가 집요하게 캐묻다 죄송한데요 전 참고인 조사때 난리 바이는 다 밝힌 걸로 하는데요 다 질문 없으시면 질려 봐야 됩니다 이웃집에 돌아온 재원은 주란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귀걸이 차 떨어뜨렸나 서요 이에 시치미를 때며 해수 얘기를 꺼내는 재우 이상운 여자 또 알고 보니까 꽤 유명하던데 몇 년 전에 저 집에서 계속 이상한 냄새가 났대 가서 보니까 남자 하나가 죽어 있었고 저 여자말 혼자 발견됐다 근데 진짜 웃긴게 뭔 줄 알아 저 여자 말로는 자기가 그 죽은 남자 와이프 라인데 마을 사람 중에 저 여자를 본 적이 있거나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대 아니 어떻게 사람이 사람으로 치냐 그냥 딱 봐도 질나쁜 여자니까 당신도 조심해 고민하던 지라는 재우에게 돌직구를 날리지만 김윤범 씨랑 밤낚시 하기로 한 날이요 그날 왜 나는 왜 그날 당신이 자꾸 나가 맞다 깜빡 그냥 두고 왔다 그러더니 귀걸이를 주란에게 건내 주는데요 자 받아 뭐 왜 안 바고 뭐지 나 이거 찾으면 안 되는 거였나 나 이거 잃어버린 적 없어요 아 무슨 소리야 당신 이거 차에서 잃어버려 갖고 엄청 신경 쓰여 있잖아 나 잃어버린 적 없다고요 말일 되는 소리를 해야 내가 뭐라 대구라도 하지 그럼 이게 여기 왜 있어 그럼 그의 모습에 주라는 진실을 요구하는데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 줘 밤낚시 약속 있던 날 밤에 당신 외출했어 내가 깼을 때 당신 옆에 없었고 여기저기 당신이 외출하는 적들이 분명한데 왜 자꾸 나한테 거짓말을 해요 실 아니지 내가 김현범 죽였다고 던 거야 나한테만은 사실대로 말해 줘요 너 이럴 때마다 승재랑 내가 얼마나 힘들지는 생각해 봤냐 이내 승제 관한 얘기를 해주는 제용 네가 매번 이러니까 우리 승제가 승제가 왜 며칠 전에 승제 담임한테 나갔었어 승제가 선생한테 죽고 싶다 그랬대 여전히 그 일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애가 어떻겠냐고 나 잠깐 바람 좀 세 볼게 씨가 아 아니 정말 제가 그랬던 믿으시는 거예요 결국 해주는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나 편 죽인 자 그때 승제가 그녀에게 다가오고 너 여기서 뭐 하니 보면 몰라요 학원 땡땡이 치는 중이죠가 사람들이 보잖아 아줌마도 우리 엄마 하셨잖아요 그 사이 홀로 괴로워하던 주라는 옛 기억을 떠올리는데요 신 언니가 죽었을 당시 옆집 남자를 의심했었다 주랑 안녕하세요 머이 오늘부터 우리반 임시다 선생님 맡으신 우찬 선생님이시고 그로부터 몇년 뒤 주라는 그 남자를 승제 담임으로 만났고 하지 마 엄마 왜 그래 나 수련 갈 거야 이에 주라는 승재가 수련을 가지 못하게 막았지만 왜 또 그래 원데 나 엄마한테 하면 미치겠어 아빠 당신 또 그 선생 얘기야 당신 그냥 옛날 살던 집에 옆집 사는 사람이잖아 여보 승이 어 그 사람 싫어 불안해가 그 누구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데요 결국 주는 승제 수까지 쫓아갔고 하지만 그 아이는 승제가 아니었는데 엄마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죠 지난번에 승제 다했네 이번엔 나 다음은 승재야 내가 뭘도 어떻게 해야 되는데 이내 고민하던 지라는 해수를 다시 찾아갔고 그 CCTV 꼭 봐야겠어요 돌아온 장면도 독화 있죠네 주란의 예상대로 CCTV 안는 재우의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 부탁이 있어요이 영상 어차피 말할 친구도 없어요 고마워요 한편 범의 장례를 마친 상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 보험 확인해봤어요 그것은 바로 범이 들어놓은 보험이었는데 얼마전에 수님이 보험 뭐 들면 좋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보험 일하는 친구 있어가지고 연결시켜 줬는데 보험을 다섯 개를 가입했다고 그길로는 보험금을 기 위해 보험사를 찾아가지만 왜 안하는 건데요 가입 2년 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을 쓰신 보험금 지급이 안돼요 총 얼만데요 5억 2천 정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별 소득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주한이 상을 찾아왔는데요 장례식장에서 나한테 한 말 설명해 줬으면 좋겠어요이네 주라는 상에게 사실 확인을 하는데 남편한테 문자보낸 사람도 그쪽이 맞아요 내가보 사실 제보다 먼저 메시지를 확인했던 주 제 남편 어떻게 알아요 르 데 장례 식장에서 처음 본 사람은데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데 왜 그럼 나한테 왜 이제 좀 알아봐요 해서 말하면 감당할 자신은 있어요 제 남편 일이니까 그러자 상은은 핑크폰 안에 있던 영상과 재우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교포 내 남편이 됐다 남편한테서 살짝한 거예요 하지만 그녀는 상은의 말을 믿을 수 없었는데요 내 그쪽 남편이 뭐라고 다지